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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달마도 보시로 알려진 부산 법용달마문화원 법용스님이 추석을 맞아 ‘희망 나눔 달마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부산 법용달마문화원 원장 법용스님은 어제 다대포 법용달마문화원에서 사부대중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희망나눔 달마도 전시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소년소녀 가장과 청년 지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용스님은 “심각한 청년실업 속에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법용스님은 가정에 평안과 안녕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달마도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습니다.